꿈꾸는 대로, 강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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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대로'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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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로 날짜 : 작성일22-01-05 15:21 조회 : 6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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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제55대 대로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김용신, 부총학생회장 이문용입니다.


2021년 2학기 여느 때와 다름없던 강원대학교의 텅 빈 캠퍼스는, 코로나19 백신의 보급과 높은 접종률로 다시 활기를 찾는 듯하였습니다. ‘대로’ 총학생회 역시 무너진 학생문화와 잃어버린 캠퍼스의 색들을 다시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과 책임감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 체제로 인하여 학교에는 다시 적색등이 켜졌고 일상회복을 간절히 원했던 우리의 마음에 다시금 그림자를 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직면한 총장직선제, 1도1국립대학 등 학내 주요 의사결정에서의 학생의견 미반영은 우리 강원대학교 학생의 주체성을 상실시켰습니다.


존경하는 일만 사천 춘천캠퍼스 학우 여러분,

‘대로’ 총학생회는 강원대학교와 교내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학우 여러분의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학생이 대학의 주체로서 학내 주요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당한 의석을 건의하여 명확한 정보를 주고받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학생회관에만 상주하는 것이 아닌, 직접 발로 뛰어 학우 여러분이 계시는 공간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셋째. 흑백으로 가득했던 여러분의 청춘이 다채로운 색깔로 물들 수 있도록, 활기찬 학생문화를 재건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을 맞이한 지 3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또한 상황이 어떻게 변모할지 모르는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변명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도전하고 변화에 발맞춰가야 하며, 개선해야합니다.


‘대로’ 총학생회는 우리 앞에 놓여있는 자명한 현실과 학우 여러분의 비판, 그리고 격려를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아는 열린 사고와 겸손한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화하겠습니다. 강원대학교가 여러분의 활주로가 되어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대로’를 열겠습니다.


꿈꾸는 대로, 강원대로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강원대학교가 되는 그날까지

항상 노력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강원대학교 제55대 ‘대로’ 총학생회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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