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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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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대 날짜 : 작성일21-11-04 12:19 조회 : 2,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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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제54대 '기대' 총학생회 정책전략국, 코로나T/F국입니다.



10월 29일부로 교육부가 배포한 고등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안)을 학우 여러분께 공유하며, 이러한 교육부의 방안에 대해 학생과와 학사지원과 대상으로 진행한 총학생회 정책전략국·코로나T/F국의 문의 결과를 안내합니다.



11월 4일, 총학생회장단은 124차 강원대학교 코로나19 예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대학이 교육부의 이러한 방안을 어떤식으로 대입할 지를 논의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도출된 아래의 안내사항은 우리의 학습권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내용인만큼, 필히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강원대학교 총학생회는 2021학년도 2학기 일정의 절반이 지난 지금의 시기에 대면수업을 즉각 확대하는 방안보다는 학내구성원(강의 구성원)간의 합의를 토대로 대면수업 전환을 원하는 구성원이 더욱 많은 강의를 위주로 대면수업을 전반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요구했고, 대학본부에서 이를 수용했습니다.



2. 학사지원과에서 겨울 계절학기 강의자를 대상으로 강의진행방식(대면/비대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강의가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기에 전면 대면수업은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3. 교육부의 안내에 따르면 2021학년도 계절학기부터 강의실 내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 및 페지한다고 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강원대학교는 좌석 한 칸 띄우기, 강의실 면적 4㎡ 당 1명 위치 등의 조건을 수용할 수 없는 강의는 비대면 강의로 진행됨을 원칙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는 2022학년도 1학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4. 학사지원과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전면 대면수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의실 여건을 최대한 보완해나갈 예정입니다.



총학생회는 학기 중 학사운영을 급변하는 방안보다는 학우 여러분의 학습권, 주거권 등 다양한 권리가 팬데믹 속에서 더욱 안전히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고안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겨울 계절학기와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전면대면수업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대학본부와 논의했습니다.



추후 대학본부에서 정식으로 공지할 학사운영안은 코로나19 팬데믹 현황의 악화 등 다양한 사유로 총학생회의 본 안내사항과 상이할 수 있는 점에 대해 미리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기대' 총학생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학우 여러분의 안전한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처 및 담당자

정책전략국 국장 김명균 010-9656-1190

코로나T/F국 국장 류형구 010-7560-7520

코로나T/F국 차장 이지영 010-2214-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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